아홉시삼분-무사이,게임음원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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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03
아홉시삼분인터렉티브(대표 최윤근, 사진 오른쪽)는 게임사운드 업체인 무사이스튜디오(대표 이인욱, 사진 왼쪽)와 3년간 게임음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우수한 게임 음원 공급원을 확보, 앞으로 게임 사운드의 퀄리티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홉시삼분은 이번 음원 공급계약후 선보일 작품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인 젠에픽으로 정했다.
무사이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한국 현지화 녹음을 담당해 유저들사이에서 잘 알려진 기업이다.
이인욱 무사이스튜디오 음악 총괄 감독은 게임이 창조된 생명체라면 사운드는 날 수 있게 해주는 날개와 같다며 유저를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공언한 아홉시삼분의 포부에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최윤근 아홉시삼분 대표는 개발사와 서비스사가 하나가 되어 유저 친화적 서비스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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