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의 스토리 챕처로 구성된 ANB소프트(대표 최동완)의 크림슨 하트와 재미팟(대표 구본석)의 재미드래곤 그리고 드리머스에듀케이션(대표 이주헌)의 토크리시 뉴욕스토리가 올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더게임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위원회는 이들 3개작을 3분기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모바일부문 크림슨 하트는 총 20개의 스토리 챕터를 바탕으로 30시간 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온라인부문 재미드래곤은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된 세계관과 환상적인 그래픽을 갖춘 작품이다.

마지막 기능성 부문 토크리시 뉴욕스토리는 EBS 강사 출신으로 유명한 이근철 영어연구소 소장이 2년간 연구 개발한 기능성 게임이다.

이번 분기에는 총 20여편의 작품이 출품,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작품성과 상품성도 고루 갖추고 있다고 선정위원회는 밝혔다.

[더게임스 최승호 기자 midas@thegma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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