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레드블러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

빅스푼은 이번 CBT를 통해 멀티타겟팅, 몰이사냥, 콤보 시스템, 체력 보충 시스템 등을 중정점적으로 테스트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빅스푼은 이번 CBT와 함께 우수 유저를 선발, 대학등록금을 지급하는 가문의 영광 : 등록금 지급 캠페인을 선보인다.

CBT 기간중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1명과 게임 내 버그 및 제안 내용이 우수한 6명의 유저를 선정, 총 7명의 1학기 대학등록금의 30%를 지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나 본인이 지정한 1인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등록금 지급 캠페인은 정식 서비스까지 계속 지속될 예정이다.

박재우 빅스푼코퍼레이션 대표는 오랜 기다림을 깨고 레드블러드를 유저들 앞에 처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레드블러드는 앞으로 유저분들을 위해 게임의 재미는 물론 대학등록금 지급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 빅스푼, 고릴라바나나 레드블러드 퍼블리싱
• 고릴라바나나 야심작 레드블러드 첫 공개
• 1세대 게임개발자 정무식 이사 컴백 레드블러드온라인 개발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