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지난달 31일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원장 성열홍, GDCA)과 찾아가는 콘텐츠 상상버스(이하 상상버스)의 공동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대상 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60여 곳의 초중고교 및 장애인과 노년층을 직접 찾아가 각종 콘텐츠 및 기능성 게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행사에 기능성게임 경진대회 예선전 등의 대회도 함께 진행한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상상버스는 소외 지역의 정보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는 좋은 행사라며 협약식을 시작으로 공동 운영에 적극적으로 나서 다양한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 최관호 게임산업협회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성열홍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해 버스 내에 비치된 각종 콘텐츠를 체험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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