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나누별이야기`통해공익캠페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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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8-25
JCE(대표 송인수)는 어드벤체 작품 나누별이야기를 통해 평화와 환경의 메시지를 담은 공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작품은 경기도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며 그린, 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JCE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DMZ 살리기,소원나무 희망열매 달기, 횐경보호 서약 동참하기등 다수의 캠페인을 진행한다.
JCE는 DMZ 지뢰 피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디자인 전문 스튜디오 122Kcal와 함께 나누컵을 제작, DMZ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개당 4,900원에 판매되는 나누컵을 통해, 캠페인 수익금을 전액 지뢰제거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소원나무 희망열매 달기 캠페인은 자신의 소원을 글로 적어 소원나무에 열매를 맺게 한다는 내용이다.
오는 31일까지 접수된 희망열매는 내달 1일 수확되며 총 5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국내에서 시도되는 게임을 통한 첫 공익 캠페인인 만큼, 문화 콘텐츠로서 게임이 지닌 순기능을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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