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지난 5일부터 스마트폰용 점프 게임 골드점퍼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광산 깊은 곳에 있는 금주머니를 제한된 시간안에 이동시키는 것이 주 목표다.
컴투스는 이 작품을 카우보이 스타일이 돋보이게 섬세한 카툰 스타일의 그래픽과 캐릭터로 웨스턴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살렸다.
이 밖에도 40여 개의 스테이지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회사측은 이번 작품이 간단한 조작법과 재미요소를 함께 갖춰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게임스 김초롱 기자 kcr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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