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스페이스(대표 오용환)는 지난달 30일부터 회사명을 네오위즈CRS로 변경하고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계열사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명은 네오위즈의 비전 및 가치관과 씨알스페이스의 개발력을 통합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오용환 대표는 네오위즈CRS가 한 단계 성장하고 도약하는 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게임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동안 축적한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해 글로벌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네오위즈CRS는 디오온라인, 모던워, 세븐소울즈 등의 게임을 국내외에 서비스 중이다.
[더게임스 김성현 기자 ksh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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