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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게임관련6명대표,인재채용위해발벗고나섰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5-11

CJ E M 넷마블(부문대표 남궁 훈) 및 개발관련 자회사의 6명의 대표들이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채용 전선에 뛰어들어 화제다.

CJ E M은 업계 최대 규모의 전국 리쿠르팅 투어를 시작하기에 앞서 참가 신청 사이트와 공식 채용 사이트를 정식 오픈 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리쿠르팅 투어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채용 사이트에는 채용에 참여하는 CJ E M 넷마블과 5개 개발 자회사인 애니파크, 씨제이게임랩, CJIG, 마이어스게임즈, 씨드나인게임즈 등 6개사 대표 및 대표 개발자들이 직접 모델로 나섰다.

남궁훈 넷마블 부문대표와 애니파크의 김홍규대표, 씨제이게임랩 김주인 개발이사, CJIG 정철화 개발이사, 마이어스게임즈 안준영대표, 씨드나인게임즈의 김건대표가 그들이다.

이 들은 각 회사의 모델로 나서 익살스럽고 친근한 모습으로 회사 및 게임 소개를 하며,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보여준다.

대부분 20-30대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참여 회사들은 동영상을 통해 회사소개뿐 아니라 사내 카페 및 건강검진, 각종 동호회 활동 및 놀이공원 지원 등의 개별 회사의 문화 및 복지 내용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며, 최근 채용된 직원들이 등장해, 채용 후 소감을 솔직하게 말한다.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CJ E M 넷마블의 리쿠르팅 투어를 위해 선보인 이번 채용 사이트는 사전 신청 사이트(www.cjenmgames.net)를 통해서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채용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이와는 별도로 CJ E M 넷마블 6개사에 상시 입사지원이 가능한 채용 사이트(recruit.netmarble.net)도 함께 선보였다.

CJ E M 송재화 인사지원실장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쉽고 편하게 회사 정보를 얻고 각 사 대표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리쿠르팅 투어에 참가하면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게임도 직접 해보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채용 정보를 충분히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 전국 리쿠르팅 투어는 채용게임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13일 서울행사를 시작으로 18일 대구, 20일 대전, 23일 부산, 25일 광주에서 개최된다.

이번 리쿠르팅 투어에서는 경력 개발자 180여명, 신입 개발자 75명 등 총 2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는 게임회사 단일기업으로는 최대 규모이다

[더게임스 김윤겸 기자 gemi@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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