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게임뉴스 상세

CJ이앤엠게임즈출범식…15개라인업발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1-04-05

CJ이앤엠 게임부문이 CJ이앤엠게임즈로 새출발하며 올해 총 15개의 신작을 넷마블에서 선보인다.

CJ이앤엠게임즈는 5일 서울 상암동 CJ이앤엠센터에서 ‘CJ이앤엠게임즈 넷마블 2011신작 및 전략 발표회를 가졌다.

CJ이앤엠게임즈는 이날 올해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을 통해 총 15개의 신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J이앤엠게임즈는 또 산하 5개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총 11개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CJ이앤엠게임즈는 이들 게임을 오는 2013년까지 잇따라 내놓으며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남궁훈 CJ이앤엠게임즈 부문대표는 “스튜디오들이 개발중인 11개 작품을 수출 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향후 해외 매출 비중을 2013년까지 전체의 3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남궁 대표는 또 “11개 작품을 쏟아내는 일은 업계에서도 드문 일”이라며 “음악, 방송, 영화 등 CJ이앤엠의 타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이루고 새로운 산업 구조를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CJ이앤엠게임즈는 산하 스튜디오인 애니파크, CJ이앤엠게임랩, CJ아이지, 마이어스게임즈, 씨드나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게임으로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들 스튜디오는 그라운드제로(FPS), 마구더리얼(야구게임), 차구차구(축구게임), 킹덤즈(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 하운즈(TPS), 마계촌온라인(MORPG), 모나크(MMORPG), 프로젝트 로(FPS)ㆍK(MMORPG)ㆍY(MMORPG)ㆍP2(MMORPG)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에서도 외부 개발사들의 게임을 지속적으로 퍼블리싱할 예정이다. 올해의 경우 드래곤플라이의 ‘솔져오브포춘’과 ‘스페셜포스2’, 초이락게임즈의 ‘슈퍼ㅅㅡㅌ타K 온라인’, 누리엔소프트 ‘엠스타’, 러시아 아스트럼나이발의 ‘얼로즈’,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 ‘건즈2’, 다담게임 ‘H2, 스튜디오위캣 ’블러디헌터‘, 유니트라이소프트 ’피코 온라인‘, 엔플루트 ’코드료코 온라인‘ 등이다.

[더게임스 김윤겸 기자 gemi@thegames.co.kr]

관련기사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