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트릭스터(trickster.gametree.co.kr)가 태국 게임 퍼블리셔 밸로프(대표 김명수, Valofe)를 통해 29일 태국에서 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릭스터는 공개 시범 테스트에 앞서 지난 2월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깜찍한 캐릭터와 풍성한 콘텐츠로 현지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개 시범 테스트에서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으로 태국 최대의 축제이자 물 전쟁인 송크란을 소재로 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태국 오토바이 택시인 툭툭이를 펫으로 증정하는 이벤트 등 태국 유저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도 공개한다.
이 회사 강희재 글로벌사업실장은 일본, 대만 등에서 쌓은 노하우를 십분 살려 태국 현지에 적합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기자 midas@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