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스페이스(대표 오용환)는 제2차 세계대전 기반 신개념 전략 웹게임 모던워에 우편함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우편함 시스템의 추가로 다른 사용자에게 보유 인물을 발송, 수령 할 수 있다.일반 우편과 빠른 우편, 특급 우편이 존재한다.
이와 함께 무역거래 시스템도 합리적으로 정비돼 무역 수수료가 후불제에서 선불제로 변경됐다.
또 저레벨 유저들에게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5, 6레벨 사이의 전투 리스트에 NPC를 투입, NPC와의 전투가 가능해졌다.
씨알스페이스 오용환 대표는 지루한 튜토리얼과 영지 개발을 비롯한 전투 외의 부분들을 과감히 간소화하고 상대와 치열한 전투를 초반부터 즐길 수 있게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최승호기자 mida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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