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야구9단`CBT테스터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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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12-09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자사의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의 2011년 초 공개 서비스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5주간 실시되는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체험할 1만 명의 유저들을 9일부터 모집한다.
테스터로 선정된 유저들은 5주간의 테스트 기간에 직접 야구 감독이 되어, 야구9단이 제공하는 실제 구단과 프로야구 선수들로 자신만의 구단을 결성해, 선수들을 육성하며 최종 우승에 도전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야구9단은 기존의 온라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실시간 경기 개입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선수카드 뽑기나 게임 컨트롤 능력이 아닌 야구에 대한 전략적 사고와 지식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도록 개발 중인 작품이다.
이 외에도 선수 스카우팅 및 FA마켓 트레이드 등의 선수 영입 시스템, 특수훈련, 해외연수를 통해 선수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현실 프로야구에 근거한 게임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더했다.
웹 기반의 게임 특성상 네이버 접속이 가능한 그 어떤 PC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야구9단 홍모 모델로 야구팬들 사이에 김석류 아나운서에 이어 제2의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KBSN 최희 아나운서가 전격 발탁돼 인기 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더게임스 김준완기자 junwan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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