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4대지스타출품작공개시연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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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5
NHN(대표 김상헌)는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지스타에서 선보일 출품작 4종을 미리 선보이는 ‘한게임 지스타2010 프리미어’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루홀 스튜디오 김강석 대표, 블루사이드 이상윤 사장, 레드덕 노승한PD, 폴리곤게임즈의 신국희 대표가 각 타이틀별 작품을 발표했다.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MMORPG 테라는 6개 모니터를 연계한 고화질 대형 화면으로 시연회를 마련해 화려한 그래픽을 뽑낼 예정이다.
‘킹덤언더파어어’의 계보를 잇는 킹덤언더파이어2는 플레이 빌드를 최초로 공개해 게임 영상 속 콘텐츠들을 그대로 온라인상에 구현했다는 평을 들었다.
레드덕의 차기작 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는 지스타에서 선보일 플레이 버전 영상과 타이거JK가 등장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폴리곤게임즈의 첫 작품인 MMORPG 아스타도 최신 동영상을 선보였으며, 2011년 여름에 공개할 계획이라 밝혔다.
NHN 이세민 그룹장은 한게임은 지스타 역사상 최대 규모인 100부스 규모로 참가하게 됐다며“지스타를 통해 공개하는 4개 타이틀 작품을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해 ‘퍼블리싱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겠다.”고 전했다.
[더게임스 박선영기자 pea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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