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는 30일 마노디오(공동대표 조철우, 신수원), 팔라딘(대표 변승환)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엘프하임’을 SKT 출시를 시작으로, 이동통신 3사에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엘프하임은 미지의 땅 엘프하임에서 펼쳐지는 ‘레이나’(히로인)와 영웅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지난 한달 동안 실시됐던 비공개테스트에서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포메이션 전투, 자유 전투 등을 구현해 유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KTH 모바일게임사업팀 김동숙 팀장은 “13종의 직업별 캐릭터가 등장하는 ‘엘프하임’은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을 골고루 반영하기 위해 각 캐릭터들의 동작 하나하나까지 공을 들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엘프하임은 SKT 휴대폰에서 ‘320 + NATE’, 또는 ‘최신게임’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KT, LG U+에서는 10월 중순 경 출시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pear@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