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17일 스테어웨이게임즈(공동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하는 액션 MORPG ‘러스티하츠’의 모바일 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러스티하츠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뱀파이어의 왕 ‘블라드’에게 대항하는 ‘황금 인장단’의 탄생배경 및 주요 스토리 라인과 프란츠, 안젤라, 튜드의 캐릭터 소개 및 게임 플레이 동영상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QR코드를 통해 특정 스마트폰에 국한되지 않고 갤럭시S, 옴니아2 등 인터넷이 가능한 모든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러스티하츠의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PM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대에 발맞추어 유저에게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하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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