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팍스(대표 신성철)는 개발중인 온라인 비행슈팅게임 ‘데드식스’의 공식사이트 개편과 함께, 오는 7일 오후 4시를 기해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싱글미션모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구성, 보완해 싱글플레이를 강화했다.

또 지속적으로 요청이 있었던 PvE 모드인 ‘워모드’의 테스트 버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팍스의 오종호 개발팀장은 “아직 미완의 상태에서 진행하는 오베지만, 그동안 데드식스 개발팀의 빠른 의견 수렴과 상황 대처를 믿어주시는 유저에게 실망감을 드리지 않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비행 슈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플레이 해 보시고 의견 남겨주신다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대처하여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는 게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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