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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제노니아3돌풍…개학특수‘톡톡’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8-26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모바일 RPG로 ‘제노니아3-미드가르드 스토리’가 침체의 늪에 빠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출시된 제노니아3는 중학교를 시작으로 개학 특수를 톡톡히 보며 출시 나흘만에 각종 순위 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노니아3는 현재 국내 포털 사이트 및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등 각종 순위 차트에서 일제히 최고 인기를 구가중이다.


네이버 검색 순위를 비롯해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사이트인 모나와, 핸디게임, GXG와 SK텔레콤 터치폰 게임, 네이트 폰 게임 순위에서 제노니아3는 호평을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작의 후광을 등에 업고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컸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처럼 단숨에 각종 순위 차트를 평정하리라 예상했던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이같은 돌풍은 시기적으로 신학기에 맞춰 이통 3사에 동시에 출시, 타이밍이 절묘했던데다가 높은 완성도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노니아3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게임을 접한 대다수 유저들은 신선한 시스템과 그래픽, 특수 효과 등 게임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특유의 타격감과 스토리 등에 대해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는 물론 타 유저와의 대전 및 협업 플레이 모드가 각광받고 있다.


제노니아시리즈는 2008년 8월 첫선을 보인 이래 매 시리즈마다 큰 호응을 얻으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간판 RPG로 불려왔다.

특히 앱스토어 등 글로벌 오픈 마켓에서도 유료 게임 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전세계 모바일게이머들로부터 최고의 모바일 RPG 시리즈로 호평받았었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이성필 팀장은 “매년 신선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시리즈를 발전시켜 온 결과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이통사들의 소액 정액제 모델인 완전자유존(완자존)의 등장으로 불황에 허덕이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제노니아3 돌풍이 전체적인 시장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더게임스 이중배기자 jblee@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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