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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온라인낚시게임`3파전`예고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0-08-05

올 하반기 낚시게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NHN과 한빛소프트에 이어 최근 네오위즈게임즈가 낚시게임 시장 진출을 발표한 때문이다.

이들게임은 현실성을 강조한 낚시게임부터 간단한 조작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캐주얼 낚시게임까지 종류도 다양해 불꽃튀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한빛소프트의 ‘그랑메르’와 NHN의 ‘출조낚시왕’이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마치며 앞서가는 형국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청풍명월’은 이달 안에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본격 추격에 나설 예정이다.

낚시게임으로는 드물게 3파전이 될 후반기 진정한 승자는 어떤 게임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얼리티 살린‘출조낚시왕’=NHN의 ‘출조낚시왕’은 개발사 ‘마이뉴칠드런’이 3년을 넘게 준비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현실에 기반한 어종·낚시터·장비가 특징이다.

물고기를 잡기위한 보트 운전 능력부터 물고기를 건져 올리기 위해 낚싯줄이 팽팽하게 당겨지는 정도를 지속적으로 조절해 나가야 하는 것까지 낚시의 현실감을 최대한 살렸다.

또 위성데이터와 실측자료를 반영해 1:1비율의 실제낚시터를 구현했다.

손맛 강조한 캐주얼 스타일‘그랑메르’=한빛소프트의‘그랑메르’의 강점은 무엇보다 손맛에 있다.

1차 클로즈베타에서 테스트에 참가했던 유저들이 입을 모아 칭찬했을 정도다. 이에 한빛소프트는 ‘그랑메르’를 서비스하며 지난 해 지스타에 공개된 낚시 컨트롤러를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그랑메르’는 과거 실사를 추구한 정통낚시게임들처럼 유저에게 전문적 수준의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낚시의 핵심 요소만 중점적으로 재구성해 전문적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바다 배경을 판타지로 꾸미는 등 이용자 진입 장벽을 최대한 낮췄다.

베일에 가려진 ‘청풍명월’=네오위즈게임즈의 ‘청풍명월’은 5일 티저사이트를 최초공개 했다.

이달 중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어 다른 출시 예정작들과 어떤 차별화를 보여줄 수 있을지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풍명월’은 낚시의 본질을 게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MMORPG 방식의 퀘스트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수준인 2,000여 종의 방대한 어종과 1인칭 시점으로 실제 낚시를 하는 듯한 플레이 할 수 있다.

[더게임스 박기락기자 kirocker@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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