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은 이루고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드래곤헌터2’의 본격적인 출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팔라딘(대표 변승환)을 통해 SKT에서 먼저 선보인 ‘드래곤헌터2’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내달 중순 KT와 LGU+ 출시를 앞두고 있다.
KTH 모바일게임사업팀 김동숙 팀장은 “국내 모바일게임 유저들은 무엇보다도 풍부한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강하다”며, “’드래곤헌터2’는 지금까지 구현된 적 없는 방대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앞세워, 모바일게임 유저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드래곤헌터2’는 SKT 휴대폰에서 ‘320 + NATE’, 또는 ‘최신게임’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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