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15일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와 레인폴소프트(대표 서성영)가 공동 개발 중인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이 지난 14일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은 선정성, 폭력성, 범죄 및 약물, 언어, 사행성 등 5가지 등급분류기준 심사에서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짱구는못말려온라인’ 총괄 신용수 실장은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이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은 만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짱구는못말려온라인’은 내달 ‘e스타즈 서울2010’에서 첫 시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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