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에서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퍼블리싱하는 횡스크롤 슈팅 액션 게임 ‘기가슬레이브’가 한국수출보험공사로부터 8억원의 제작비를 지원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수출보험공사는 지난 해 4월 문화수출보험의 지원 대상을 기존 영화에 이어 드라마, 게임, 공연에까지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기 시작해 지난 해 꾸러기소프트의 ‘위온라인’을 필두로 올해 초 3월 ‘카오스온라인’에 지원하는 등 국내 우수 게임의 세계 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한편, 추가 제작비 확보로 개발에 한층 활력을 불어 넣게 된 ‘기가슬레이브’는 5월 중순경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올 하반기 내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gaslave.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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