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대표 리우포유안)는 9일, 대만 현지 행사를 통해 2010년 도쿄게임쇼(Tokyo Game Show: TGS)의 참가 발표 및 자체개발게임 6종을 전격 공개하였다.
이번에 공개된 6개의 자체개발 타이틀은 1999-2000년 아시아에서 120만개 판매기록을 올린 패키지게임 ‘편의점’의 Facebook버전을 포함하여 글로벌화의 첫 공략으로 미국 Cartoon Network 및 프랑스Moon Scoop가 합작한 애니메이션과 온라인 게임을 결합시킨 ‘HERO:108’, Play coo의 신작 ‘Divina’, 2010년 개봉 예정으로 영화 투자와 함께 동시 개발된 ‘검우강호(劍雨江湖)’, 일본 유명 패키지 게임의 온라인 버전인 ‘랑그리사’와 2011년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액션 게임 ‘Project Core’다.
감마니아 대표(CEO) 알버트 류(劉柏園)는 “수년간의 게임 시장 경험을 기반으로 감마니아의 운영 및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여 글로벌화를 향한 제2세대 자체개발게임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다원화된 장르의 게임과 국경을 넘어선 협력 전략으로 자체개발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마켓을 공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