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쓰리넷(대표 성영숙)은 모바일용 3D 크로스플랫폼 엔진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크로스플랫폼 엔진은 3D 게임엔진이 내장돼 있으며 애플의 아이폰, 안드로이드, 리눅스, 윈도모바일 등의 다양한 OS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쓰리넷은 자사의 크로스플랫폼 엔진을 이용하면 각 플랫폼에 맞춰 제품을 개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쓰리넷은 최근 이와관련한 기술특허 4개를 획득했고 미국, 일본, 중국 등 5개 국가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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