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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협,서초동서`NCIA데이`개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12-22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이호수.사진)는 22일 서초동 세종원 집현당에서 ‘2009 NCIA 데이’를 갖고 올해 주요 사업 성과와 회원사 간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차세대융합콘텐츠협회(NCIA)는 올 한해동안 삼성 앱스(앱스토어)와 관련된 회원사 간 협력이 활발히 이뤄진 것으로 평가하고 향후 이같은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호수 NCIA 협회장은 “협회 설립 이후 지난 1년여 간 많은 회원사들의 노력으로 좋은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력사례 발표자로 나선 권강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상무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플랫폼 ‘바다’의 장점과 향후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콘텐츠 제작업체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강현 상무는 “과거에 수출은 컨테이너박스에 상품을 선적하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우리 제품을 컨테이너로 활용해 수출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회원사가 삼성전자의 오픈마켓인 삼성앱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영민 이노디스 사장은 자사의 삼성 앱스용 콘텐츠 개발 사례 소개를 통해 방통융합협 콘텐츠 환경이 도래했다고 발표한 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삼성 앱스에 대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고했다.

마지막 발표자로 나선 박주용 다날엔터테인먼트 이사도 삼성 앱스용 콘텐츠 개발에 나서게 된 사연과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박 이사는 회원사들이 차세대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NCIA 사업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NCIA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있었다. 부회장을 맡고 있는 게임빌 송병준 사장과 한국CG산업협의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재하 서울예술대학 교수가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호수 협회장과 모인 더게임스 대표, 권강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상무, 권영민 이노디스 사장, 송병준 게임빌 사장, 최요철 이니엄 사장, 김정수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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