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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마카2’등6개작`이달의우수게임`영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12-08

8일 문화부서 시상식…9·10·11월 수상작 발표

더게임스와 문화체육관광부·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에 ‘C9’·‘마카2’ 등 6개 작품이 선정됐다.

문화부는 8일 문화부 장관 부속회의실에서 9·10·11월 3개월 간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6개 작품에 대한 '이달이 우수게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11월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작품은 플레이오프(대표 김기찬)의 ‘디노비즈니스’와 라센(대표 조명식)의 ‘발칸엠’ 등 2개 작품이다.

문화부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과 9월 수상작으로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의 ‘마그나카르타2’와 게임빌(대표 송병준)의 ‘2010프로야구’, NHN게임스(대표 김병관)의 ‘C9’과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허스키익스프레스’를 각각 선정해 이번에 시상했다.

11월 수상작으로 뽑힌 ‘디노비즈니스’는 공룡을 소재로한 보드 게임으로 일반적인 공룡소재 보드게임과 달리 경제 개념을 도입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발칸엠’은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으로 실제 발칸포를 고스란히 재현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10월 수상작인 ‘마그나카르타2’는 전작의 명성에 걸맞은 완성도와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RPG요소를 선보였다. 또 ‘2010프로야구’는 시리즈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작품답게 야구게임의 재미를 모바일로 그대로 옮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9월 수상작으로 선정된 ‘C9’은 탁월한 액션과 그래픽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 ‘허스키익스프레스’는 개썰매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팬터지 중심의 온라인 RPG의 전형을 탈피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병한 문화콘텐츠산업실장과 한국콘텐츠진흥원 최영호 부원장, NHN게임스 김병관 대표, 넥슨 김이영 사업실장, 소프트맥스 최연규 이사, 게임빌 송병준 대표, 플레이오프 김기찬 대표, 라센 옥철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유병한 실장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에서 노력하고 있는 산업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문화부가 진흥 기관으로서 게임산업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게임스 임영택기자 ytl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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