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레이온(대표 김성수)은 오는 15일부터 월드바투리그 8강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플레이온은 오는 15일 허영호 대 추이찬의 대결을 시작으로 오는 17일에는 손창호 대 저우전위이 대결한다고 전했다.
현재 4강 진출 확정 선수는 이창호를 꺾은 이재웅 선수로 이번 주 한국과 중국 선수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추가로 2명의 진출자가 더 가려질 전망이다.
김성룡 바투 해설위원은 “허영호와 추이찬 경기는 지금까지 경기 중 가장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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