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2009]한솔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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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9-09-24
어린이 꿈·희망 ‘유익한 체험 場’
유아교육용 콘텐츠서 ‘두각’…세계시장 진출 적극 추진
한솔디케이(대표 전준현)는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KSF2009)에 ‘까끌래뽀끌래2’ ‘나라라비행소녀’ ‘퓨리랜드’ 등을 출품했다. 이번에 출품된 ‘까끌래뽀끌래2’와 ‘나라라비행소녀’는 경영시뮬레이션 장르이고 ‘퓨리랜드’는 기능성 캐주얼 게임이다.
한솔디케이는 지난 2007년 7월 한솔교육의 디지털 사업본부가 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유아교육 분야에서 ‘재미나라’와 초·중학생 대상의 기능성교육게임 포털 ‘퍼니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한솔디케이는 급변하는 국내외 유아교육 환경 속에서 유야교육의 중심으로 커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솔디케이는 세계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꿈을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KSF2009에 한솔디케이가 선보이는 총 3개의 작품 가운데 하나인 ‘까끌래뽀끌래2’는 미용실 운영이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제작된 플래시 직업체험 게임으로, 어린이들이 가게를 직접 경영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타이쿤 형식으로 제작됐다. 유저는 미용실을 운영하여 수익을 벌여드리고 이를 바탕으로 헤어 관련 아이템을 구매하는 한편 고객이 요구하는 헤어스타일을 제공해야 한다.
페스티벌에서 함께 선보이는 ‘나라라비행소녀’도 경영시뮬레이션게임이다. 이 작품은 어릴적부터 스튜어디스가 꿈인 어린이들에게 스튜어디스의 직업을 온라인을 통하여 간접 체험하는 직업 체험 게임이다.
이 작품은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비행시에 각 클래스별로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특히 게임을 진행할 수록 실제 대한항공 취향지인 여러나라의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있는 것이 특히 눈에 띈다.
기능성 캐주얼게임인 ‘퓨리랜드’는 교육적인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작품은 선정성과 폭력성을 배제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멀티플레이 미니게임으로, 한글로 채팅시 영어로 번역해주는 언어변화 시스템이 담겨있기 때문에 영미권의 어린이들과 게임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