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는 이번 전시회에서 피파온라인2와 비틀린 락밴드 등을 전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일렉트로닉아츠(EA)가 GCA2009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큰 인기를 모았다.
매년 GCA에 참가해 온 MS와 EA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 유저들 위한 별도의 부스를 준비했다. MS는 X박스360 타이틀 포르자 모토스포츠3를, EA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온라인게임 피파온라인2를 전시했다.
이들 업체의 부스에는 이를 체험해 보고자 하는 유저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한편 이들 글로벌 기업 외에도 이번 행사에는 IAH, 뉴에라, 싱가폴 게임박스 등 싱가포르 현지 게임퍼블리셔들도 참가했다.
이들업체는 MS와 EA와 비슷한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현지 유저들로 부터 각광받았다.
[싱가포르 = 더게임스 김상두기자 sd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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