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투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꽃남’ 허영호(사진)가 월드바투리그 8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이플레이온(대표 김성수)은 지난 6일 밤 서울 용산에서 벌어진 월드바투리그 16강 조별 풀리그 A조 경기에서 허영호가 김승준을 2 대 0으로 격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허영호는 2승 1패를 기록해 중국의 추이찬에 이어 조 2위로 진출을 확정 지었다.
허영호는 “16강에서 중국의 추이찬에게 패했는데 8강에서 설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목표는 우승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