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박지영사장(사진)이 모바일콘텐츠 업계의 2009년 세계 TOP 50인 여성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영국의 모바일 콘텐츠 전문 월간지 ME는 8월호에서 독자들의 추천을 받아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주요 여성 기업인 50인 중 한명으로 컴투스 박지영 사장을 선정했다.
ME는 선정이유를 통해 박지영 사장이 MMORPG인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의 성공으로 모바일 게임의 개발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영 사장은 이미 2007년 ME가 선정한 세계 Top 50 경영인으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 구글의 앤디 로빈 등과 함께 나란히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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