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0일 상장 첫날 1만98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는 공모가인 1만5000원보다 32% 높은 가격으로 시작해 시초가 보다 약 3% 높은 가격인 2만400원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곧 매도 주문이 쏟아지면서 가격제한폭까지 폭락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1만6850원으로 전일 대비 14.9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더게임스 모승현기자 mozira@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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