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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웹애플리케이션시장서6년째1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09-07-20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는 최근 한국IDC가 발표한 ‘한국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전망과 분석’ 보고서에서 자사가 6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티맥스는 이 결과에 대해 지난해 BEA와 오라클이 합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시장 점유율 변동 없이 1위 자리를 고수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자체 평가했다.

문진일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인 WAS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6년 연속 시장 1위를 달성했다는 것은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적으로도 역사적인 쾌거”라며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경쟁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앞으로도 국내 WAS 시장에서 1위 독주 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DC가 발표한 2008년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 플랫폼(ASSP) 시장 자료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전체 시장의 35.5%를 점유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작년 한 해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이루면서 WAS 부분에서만 약 27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 2007년 대비 15.8%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IDC는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인력은 물론 컨설턴트, 시스템 엔지니어 및 프로그래머 등 경쟁력 있는 기술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컨설팅,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능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과거 수년간 ASSP 시장에서 입증된 제품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이 높다”서 티맥스의 성공배경을 밝혔다.

한편 티맥스는 지난 2000년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JEUS)’를 출시해 3년 만인 2003년 오라클과 IBM 등 내로라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을 제치고 국내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 섰다. 티맥스는 이후 매년 격차를 벌려가며 지금까지 국내 WAS 시장의 최 강자로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더게임스 김병억기자 bekim@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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