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 최종신)는 링크젠(대표 최희창)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스마트폰 오픈마켓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른손은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콘텐츠를 링크젠의 변환개발툴을 이용해 스마트폰에 최적화 시킨 후 국내외 오픈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
서원익 바른손크리에티브 이사는 “스마트폰이 기존 비디오게임 플랫폼에 버금갈 정도로 메모리, 저장용량, 그래픽 성능 등이 좋아진 만큼 진출에 적절한 시장으로 판단한다”며 “자사가 보유중인 다양한 게임 및 교육콘텐츠와 기획, 개발능력을 활용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조만규기자 nowar80@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