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개발한 횡스크롤 MMORPG 쿵야 어드벤처에서는 게임내 등장하는 캐릭터 ‘아리’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22일까지 이효리, 남규리(씨야), 유빈(원더걸스), 스테파니(천상지희) 중 아리의 목소리를 녹음한 연예인을 맞춘 게이머를 추첨해 넷마블 캐시를 선물할 예정이다.‘아리’는 쿵야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최근 여자 연예인과의 전속모델 계약체결을 통해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이는 단순 연예인의 단순 광고모델을 넘은 보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깊게 관여하는 활동이다.이와 함께, 씨야가 부른 <쿵야 어드벤처>의 주제곡을 홈페이지 (http://event.netmarble.net/event/2007/_10/071018_ka_poll/BbsListView.asp)에서 공개한다.CJ인터넷 관계자는 “아리의 목소리 삽입으로 더욱 실감나는 쿵야 어드벤처가 되길 기대한다”며 “곧 있을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쿵야 어드벤처 홈페이지(www.koongya-adven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김경태기자 (resting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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