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헬게이트: 런던’의 비공개 테스트를 오늘(4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공개 테스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오는 6일까지 3일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되며, 미리 선정된 테스터가 참여한다. 이번 테스트 기간에는 지금까지 공개된 6개의 클래스들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튜토리얼을 비롯, 홀본 역과 코벤트 가든 역, 영국박물관 등이 포함된 액트1 지역이 공개된다. 또한 헬게이트: 런던의 아이템 관련 시스템인 강화, 제조, 속성 부여 등은 모두 적용되어 있으며, 독특한 파티 시스템과 다양한 방식의 채팅 기능도 구현되어 있다.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테스터들이 직접 찍은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에 올리거나 체험기를 작성하면 헬게이트: 런던 피겨와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또한 한빛온 방송국과 인터넷 방송 서비스인 아프리카에서도 실시간으로 BJ들 게임을 플레이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이번 테스트로 다양한 게임의 시스템과 깊이는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더 훌륭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ㅁ또한,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미국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CEO인 빌 로퍼는 육성 메시지를 통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며 “헬게이트: 런던에 오신 한국 플레이어들의 건투를 빈다”고 전했다.


게임한국 양광수기자 (sadstarf@)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