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게임(대표 김삼선)과 락소프트(대표 조홍섭)가 공동 개발한 온라인 댄스게임 ‘무브업’의 플레이 동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무브업’은 매력적인 캐릭터, 리얼한 댄스, 짜릿한 손맛 등 댄스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재미요소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동영상은 실제 플레이 동영상으로 개성이 각기 다른 4명의 남녀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댄스를 담고 있다. 귀여운 여성 캐릭터는 ‘걸스힙합’을, 섹시한 캐릭터는 ‘섹시웨이브’ 댄스를, 미소년 스타일의 남성 캐릭터는 ‘비보잉’을,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형의 캐릭터는 ‘복고나이트’ 댄스를 보여준다. 캐릭터 별 특화 된 안무가 돋보이는 이번 동영상에서는 무대 위의 가수나 백 댄서가 실제로 구사하는 고 난이도 댄스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어 댄스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여겨진다.이와 함께 ‘무브업’ 만의 차별화 된 멀티플레이 대결 모드도 선보인다. 기본적인 손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브업’, 히트 게이지가 쌓이면 무한 연타가 가능한 ‘히트업’, 눌러야 할 키가 사라져 순발력이 필요한 ‘히든업’ 모드의 일부가 소개되었다. 팀 게이지를 자기 편으로 끌어오면 유리한 팀 전 이외에도 스피드 전인 ‘터보 모드’와 다양한 모드를 섞어서 실력을 겨루는 ‘믹스업’ 모드까지 다양한 모드들도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김경태기자 (resting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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