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서비스하고 G2G엔터테인먼트(대표 송용의)가 개발한 MMORPG ‘오르카’에 8월 17일,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 간의 교환과 거래를 더욱 편리하고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일인 개인상점이 업데이트된다. 오르카의 일인 개인상점은 마을에서 항상 따라다니는 일반적인 펫 개념과는 달리 슈페르타의 퀘스트를 통해 얻는 소환카드로 소환 가능한 유니트 개념이다. 20레벨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여러 명이 동시에 한 개의 상점을 둘러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판매 부스터 아이템과 신규 제작 용병카드를 추가하고 상위용병의 능력치를 상향조정 했을 뿐 아니라, 공간이동 NPC의 이동목록을 추가하여 각종 던전과 교차지점으로의 접근을 더욱 간편하게 하였다. 오르카 국내외 사업을 총괄하는 김유라 이사는 “풍부한 내용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여러분들께 더욱 만족스러운 오르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르카 홈페이지(www.ork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