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본㈜(대표 송상희)이 개발하고 있는 미소녀 스포츠 캐주얼 게임 ‘스파이크걸즈’의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가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스파이크걸즈는 무선 통신기기 및 인증 전문 개발업체인 모본의 모르핀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스포츠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미소녀와 킥볼(족구)를 소재로 개발하고 있다. 스파이크걸즈의 미소녀 캐릭터는 체형별로 슈, 유나, 엘리스 등 세가지 캐릭터로 나뉘어진다. 가장 작은 체형의 슈는 빠른 스피드가 강조되는 수비형 캐릭터이며, 중간 체형의 유나 는 스피드와 파워에 있어 다재다능한 캐릭터, 가장 큰 체형의 엘리스는 강한 파워로 스피드를 보완해주는 공격형 캐릭터다. 게임은 2:2, 3:3 대전 모드를 지원하며, 미니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방향키와 ‘A공격)’키, ‘S(서브)’키로 기본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Q’, ‘W’키를 이용해 특수기술을 쓸 수 있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스파이크걸즈의 핵심 게임 콘텐츠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스파이크걸즈의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pikegirl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저 가입과 신청을 함께 진행한다. 테스트 신청 및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7월 27일부터 진행하며, 8월 1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PS3, Xbox360, NDSL, ATi 그래픽 카드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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