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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스트로팀,카스2라운드진출좌절(종합)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7-07

세계 강팀들이 포진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벽은 높았다! 지난 ESWC 2006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했던 루나틱하이팀을 제압하고 ESWC 2007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고, 한국 대표로 사상 첫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국내 최강 이스트로(eSTRO)팀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NIP(스웨덴)팀과 TURMOIL(미국)팀의 높은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프랑스 파리 현지시간 기준으로 7월 6일(금) 오후 3시부터 펼쳐진 1라운드 E조 풀리그에서 한국 이스트로(eSTRO)팀은 WCG 2006 그랜드 파이널에서 붙은바 있는 CUBESPORT(이탈리아)팀을 26대4, E조 최약체로 분류된 GREEN TROOP(리비아)팀을 28대2로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하며 초반에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는 듯 했다.

▲ 한국 이스트로 팀의 ESWC 2007 그랜드 파이널 1라운드 E조 풀리그 경기 일지 하지만 조 1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승부처인 NIP(스웨덴)팀과의 경기에서 9대21로 패하면서 위기에 봉착한 한국 이스트로(eSTRO)팀은 TURMOIL(미국)팀과 격돌한 1라운드 E조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초반부터 5점을 내리 내주며 0대5로 뒤진 상황 속에서도 분전하며 전반전을 8대7로 역전하는 등 선전했으나 결국 TURMOIL(미국)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12대18로 석패해 결국 2라운드 진출 티켓을 놓치고 말았다. 이로써 1라운드 E조 풀리그에서는 NIP(스웨덴)팀과 TURMOIL(미국)팀이 3승1무를 기록해 2라운드에 오르게 됐다.

▲ ESWC 2007 그랜드 파이널 1라운드 E조 풀리그 최종 결과 * ESWC 2007 그랜드 파이널 특별 취재팀 - 프랑스 파리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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