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포트소프트(대표 조태희)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인휠스(대표 김영선)가 개발중인 정통 온라인 비행슈팅 <비트파일럿>이 6월 27일과 29일 양일간에 거쳐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는 7월 12일부터 시작하는 공개 시범 서비스의 전체 버전을 공개함으로서 <비트파일럿>의 본격적인 시작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더불어 서버 안정성과 게임 시스템 등 게임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최종 점검하게 된다.

테스트는 전국 각지에 있는 약 31여개의 PC방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오후 3시~4시까지 약 1.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300비트 이상을 획득할 경우, PC방 2시간 추가 무료 사용 및 음료수가 함께 지급된다. ㈜엔포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지난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미리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며 7월 12일부터 시작되는 공개 시범 서비스에는 보다 높은 완성도로 무장해 진정한 비행슈팅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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