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에서 이동통신 3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원버튼 게임, 절묘한 타이밍(이하 절타)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절타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도발장 기능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출시 세 달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현재는 52만 건을 돌파했다.게임 내에 도발장 기능은 유저들끼리 직접 도발(점수 기록 경쟁)을 주고 받으며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6월 18일 현재, ID ‘구로중ㅃㅁ(15세, 서울 구로구)’를 사용 중인 한 유저는 총 549건의 도발을 하였으며, 총 3,660점의 도발 점수를 기록하해 도발 점수 1위를 지키고 있다.또한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획득한 동전을 이용해 우주선이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아이템, 게임 중에 활용할 수 있는 쿠폰 등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동전 및 특정 아니템은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유저들이 구매한 유료 아이템 구매 건수가 총 171,000여 건을 넘어섰다.한 편, 이 게임을 통해 게임빌이 선보인 패러디 UCC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전부터 ‘빨간 마후라의 절묘한 타이밍’이라는 UCC 동영상이 판도라 TV, 네이버 붐베, 엠엔캐스트, SBS 재미있는 TV 천국, KBS 쇼! 파워비디오 등에 소개된 바 있는 ‘빨간 마후라의 절묘한 타이밍 UCC’ 속편으로, 무릎팍 도사 댄스를 패러디 한 ‘절묘팍 도사 댄스’ 영상이 최근 공개되었다.절타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원버튼 타이밍 게임으로, 버튼을 누르는 절묘한 순간에 독특한 사운드와 이펙트가 발생, 휴대폰으로 절묘한 타이밍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웹사이트(www.gamevil.com)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한국 최승훈기자 (mugt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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