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대표 배인식)이 서비스하고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한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이번 업데이트는 젬파이터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독특한 기능의 비전서와 젬코어, 스테이지를 선보인다.화려한 기술이 강점인 비전서 ‘프로 레슬링’은 강력한 잡기 기술과 온몸을 이용한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정령사를 위한 젬코어 ‘바위정령 건틀릿’ 역시 파워면에서 단연 두드러진다.스크롤모드, ‘타우러스 신전맵’은 고대신전 내에서 유저가 바닥에서 신전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형태다. 상대를 견제하면서도 화면이 스크롤되는 속도에 맞춰 올라가야 한다.

이와 함께 젬파이터에서는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하면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곳곳에 흩어진 ‘1주년’이라는 단어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XBOX와 닌텐도DS를 제공할 예정이다.온라인게임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젬파이터가 유저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였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유저 여러분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밖의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새롭게 단장한 젬파이터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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