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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게임즈,온라인게임사업접는다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5-21

인터파크 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사업에서 철수한다. 지난 17일, 인터파크는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인터파크 게임즈가 온라인 게임 사업을 접고 아케이드 게임 사업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작년 1월 설립된 인터파크 게임즈는 일본에 게임 보드를 공급하는 아케이드 사업부와 국내에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사업부로 나뉘어 활동해 왔다.인터파크 게임즈는 지난 2월부터 시뮬레이션랩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 장르 게임 ‘더뱅’의 1, 2차 CBT를 실시했다. 하지만 CBT 당시, 마케팅의 부재와 이에서 비롯된 유저들의 저조한 참여율로 게임 사업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들어왔다. 회사 설립 당시 모회사인 인터파크 내부의 반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처음 퍼블리싱하는 게임에 대한시장의 반응이 미지근하자서둘러 사업에서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인터파크 게임즈가 판권을 가졌던 두 개의 게임 중 ‘프로젝트 엘란’은 이미 계약을 해지한 상태이며, ‘더뱅’ 역시 다른 퍼블리싱 업체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한국 이소연기자 (jsbar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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