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포트소프트(대표 조태희)는 ㈜나인휠스(대표 김영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정통 온라인 비행슈팅 ‘비트파일럿’이 게임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 이용가’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오락실에서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비행슈팅 게임을 온라인에서 선보인 비트파일럿 은 폭력성, 선정성, 언어, 사행성 등 총 6개 부문에서 전문위원의 전원 일치로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됐다. ㈜엔포트소프트의 공세원 이사는 “이번 전체이용가 등급 판정을 받은만큼, 2D 종스크롤 비행슈팅게임의 추억을 간직한 세대부터 어린이들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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