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신규 타이틀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근 와이더댄과 함께 모바일 게임 브랜드몰을 오픈한 게임빌은 1월 말 자사의 대표 게임인 <삼국쟁패>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쟁패2 열왕전기>를 선보였으며, 2월 15일 두뇌트레이닝 게임 <눌러라!좌뇌천재>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3월 1일에는 <미니러비>와 UCC사이트를 통해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절묘한 타이밍>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2007년 초반부터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게임빌의 한 관계자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타이틀의 게임을 출시하고 있다”며, “각 게임마다 특징을 살려 독자적인 게임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본기사는 2월 15일자 스포츠한국 지면에배포된 내용입니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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