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볼’ (www.lemonball.com)은 파워풀 슈팅게임 ‘푸쉬베어’ 개발사인 ㈜류엔터테인먼트(대표 류지수)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함께 오는 5일 개막되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에 DIP 공동관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차이나조이(China-Joy)는 이번이 제2회 전시회이며, 10월5일부터 중국 신국제전시센터(SNIEC)에서 열린다. 13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전시회 참관객도 1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 되는 중국에서는 규모가 큰 전시회 중 하나다.㈜류엔터테인먼트는 ‘DIP 및 지역 게임업체 홍보관’ 내에서 DIP와 함께 활동하게 되며 멀티큐브를 통해 ‘푸쉬베어’ 동영상과 게임을 소개한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매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푸짐한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DIP는 올해 지역 게임의 해외진출 촉진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차이나조이-DIP 및 지역 게임업체 홍보관’을 운영, 이에 DIP 입주업체인 ㈜류엔터테인먼트(대표 류지수)와 모바일 게임업체인 ㈜동양정보시스템이 함께 참여한다.‘푸쉬베어’는 ‘피구’ 라는 누구나 한번쯤은 즐겨본 스포츠를 소재로 삼아 친숙함을 더한 파워풀한 슈팅게임으로서 스페이스 바와 방향키를 이용한 간단한 게임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브랜드 매니저 김미정씨는 “이번 ‘차이나조이’에서 DIP와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푸쉬베어’를 중국에 알리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발전된 ‘푸쉬베어’를 만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 저작권자ⓒ게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