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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월3째주스타크래프트주간프리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7-01-15

한 주간의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경기들로 가득하다. SKY프로리그 2006 시즌이 오는 1월 2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그랜드파이널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부산 광안리 앞바다에서 오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나간 SK텔레콤 T1과 2006시즌 전,후기 연속 결승 진출을 이뤄내며 결국 후기리그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MBC게임 Hero가 전기리그 결승에 이어 또다시 맞붙게 되었다.

2006 프로리그의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그랜드파이널에서 2006년 최강의 팀은 어느 팀이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기 MSL 진출자를 가리는 MBC Movies 10차 서바이버리그가 본격적으로 MSL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 1라운드 신예돌풍의 주인공인 강구열(MBC게임 Hero)과 구성훈(르까프 오즈)가 맞붙게 되었고, 서바이버리그를 통해 부활을 노리는 최가람(르까프 오즈)과 이주영(CJ Entus)이 오는 1월 15일 경기를 통해 차기 MSL 직행을 노리게 되었다. 1월 16일에 펼쳐지는 2회차 경기에는 신들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투신 박성준(MBC게임 Hero)과 사신 오영종(르까프 오즈)이 오는 1월 16일 MSL 직행 티켓을 건 신들의 전쟁을 벌이게 된다. 한편 박성준과 강구열(MBC게임 Hero)은 오는 1월 20일 열리는 SKY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을 앞두고개인리그를 갖게 된만큼사전에 철저한 대비를 했을지 여부가이번주 서바이버리그 경기의 관전포인트다.

▲ 18일과 19일 양대 메이저리그에서 연속 출전이 예정된 진영수(STX SouL)진영수(STX SouL)는 18일 곰TV MSL(vs 심소명(Pantech EX))과 19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16강(vs 박성준(삼성전자 칸))에 이틀 연속 출전이 예정되어 있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한국 정윤진기자 (charismame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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