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고 이리얼라이프(대표 임성종)가 개발한 익스트림 퓨전 레이싱 게임 ‘X&B 온라인’이 오는 11월 오픈베타 테스트에 앞서 매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런칭쇼를 10월 31일 서울 청담동의 클럽가든에서 가졌다.클럽 분위기에 맞춰 매체 대항 게임 대회와 하반기 ‘X&B 온라인’ 오픈베타 테스트에 맞춰 선보일 여러 요소들에 대한 소개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첫 이름을 알린 바 있는 신인 그룹 ‘B.U.T’의 축하 공연으로 흥을 더했다.이번 런칭쇼에서 KTH 게임사업본부 김기영 본부장은 “올 하반기 파란게임이 ‘X&B 온라인’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벌여 올 하반기를 대표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개발사 이리얼라이프의 임성종 대표는 “‘X&B Online’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오래해도 지루하지 않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완작업과 업데이트를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하반기 사업 전략에 대해 KTH 게임사업본부 M&C팀의 박승민 팀장은 “스노우보드라는 데 한정하지 않고 퓨전 익스트림 레이싱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다양한 재미를 줄 수 있는 것이 ‘X&B온라인”이라며, “신입그룹 B.U.T의 음악을 게임에 접목시켜, 레이싱 도중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하여 유저들이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올 하반기 캐주얼 게임계에 돌풍을 몰고 올 <X&B Onlin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xnb.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첫 공개된신입그룹 B.U.T의 뮤직비디오 내에도 X&B온라인을 만날 수 있다

▲런칭쇼 축하를 위해 공연 중인 그룹 B.U.T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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