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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2005,행사3일차엿보기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10-04

전주컴퓨터게임엑스포 2005 행사마지막 날인 10월 3일(월)에는 JCGE 2005 e-Sports Championship 게임대회가 오전 10시부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9월부터 참가 접수를 받아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을 룰로 채택하고 있다.총 4개의 정식 종목과 1개의 시범종목으로 진행되는 JCGE 2005 e-Sports Championship 게임대회는 오전 10시 엔로그소프트의 3D메카닉 액션 대전 게임인 <바우트>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조이온의 슈팅서바이벌게임 <팡팡테리블>, 오후 1시에는 나코인터랙티브의 3D코믹대전게임인 <싸워>, 오후 2시에는 CJ인터넷의 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의 순으로 정식종목 경기를 마감했다.정식종목 경기를 마친 후 이번 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윈디소프트의 무한액션게임 <인피니티>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됐다.이날 경기는 MBC게임 전문 MC의 중계로 경기가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됐다.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게임대회는 명경기가 속출하여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연일 이벤트를 진행하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도 부스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행사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PSP 체험장에는 많은 관람객이 모여 혼란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차례차례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는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오후 4시부터는 프로게임단 KOR 소속 프로게이머 박정길, 안상원의 팬 사인회 및 시범경기와 함께 댄스 팀의 화려한 공연이 진행됐다.KOR팀의 시범경기는 MBC게임 간판 캐스터인 김철민 캐스터의 중계로 진행되었다. KOR팀의 안상원 선수는 지방 이벤트 경기가 처음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멋진 경기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주> 겜티즌 최병준 기자(myungye@),겜티즌 정대훈 기자(gpidy@)
게임한국 정대훈기자 (gp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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