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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2005결산#5,한국관-관심도는낮은현상유지형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5-09-21

그라비티를 제외한 한국 기업들의 이번 동경 게임쇼 2005의 참관은 최소한이라는 느낌이 강할 정도로 그 규모 면에서 작년에 비해 축소된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번 동경 게임쇼 2005에 출전한 한국 업체들은 Hi Seoul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시에 위치한 바이너리크래프트, CFN, 드림스퀘어, E3NET, KNetP, 미리내 엔터테인먼트, 모웰 소프트, 웹EnG 등의 업체이다.이중 온라인 게임은 미리내 엔터테인먼트 사의 칸 온라인과 모웰 소프트의 블릿츠 1941 등 2종류 뿐이였으며, 나머지는 모바일과 코인기 위주의 전시로 이루어졌다.작년 한국 게임 산업 개발원의 주도로 한국공동관이 그나마 체면치레 형태의 모습이라도 갖추었다는 것을 비교하면 금년 동경게임쇼 2005의 한국 게임 공동관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 없는 모습이였다. 그나마 앞에 설명한 2종류의 온라인 게임을 제외하면, 모바일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아케이드용 기기들이 자리를 잡았다는 부분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다소 부족하지 않았는가하는 의문을 남겼다.온라인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 가장 관람객의 관심을 모은 곳은 드림스퀘어의 아팡이였다. 기존의 스티커 사진에서 한 단계 진보한 아팡은 사진을 찍은 후 이를 스탬프로 만들어 어디에나 찍을 수 있는 기술로 일본 현지 업체들도 아직까지 상용화하지 못한 기술을 끌어내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덕분에 아팡이 전시된 부스쪽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서로 스탬프를 만들기 위해 대기줄이 늘어지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취재 : [동경] 김 혁 기자(Serika@)
게임한국 김혁기자 (ser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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